대우조선해양이 LNG선 건조에 필수적인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형 LNG 화물창을 독자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이 화물창이 21만㎥를 저장할 수 있도록 개발돼 세계 최대 규모이며, 앞으로 연간 액화천연가스 200만 톤을 생산하게 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 하역설비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또,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프랑스나 일본 기업에 지급하던 기술 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호진 / cielomi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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