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 벌침액 화장품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벌침액 화장품을 통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여드름균 '아크네'와 피부를 곪게 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는 항균 실험 결과를 얻었다면서 벌침액 함유 화장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와 관련해 벌침액을 이용한 여드름 전용 화장품이 양봉 농가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득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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