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전년 대비 17%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최근 대상웰라이프, 한국암웨이 등 상위 23개 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2009년 건강기능식품 매출액과 향후 트렌드 전망' 조사 결과, 매출액 2조1천427억원으로 2008년 1조7천898억원보다 19.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기능식품협회는 23개사의 시장 점유율은 76% 정도이므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조8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 정도 신장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