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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통신과 인터넷이 사물과 연결되면서, 요새 사물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사물지능통신'이라는 건데요.
특히 스마트폰이 관련 산업의 첨병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집에 불이 났을 때 호출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비상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자동으로 119상황실로 연결됩니다.
"여보세요, 119구급대입니다. 화재가 발생했나요?"
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사물 대 사물이 연계돼 정보를 주고받는 이른바 '사물지능통신'입니다.
▶ 인터뷰 : 이윤우 / 하이디어솔루션즈 부장
- "독거노인의 안전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앞으로 3년간 17만 세대의 독거노인 가구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사물지능통신은 모바일과 연결되면서, 우리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건물 내 센서가 이상 징후를 감지해 휴대전화로 정보를 보내주고,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시동을 걸 수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상훈 / KT 사장
- "모든 사물들이 잠에서 깨어나고 서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 생활 속 서비스로 생활화되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통신과 인터넷 인프라가 인간 대 사물, 사물 대 사물 간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우리 삶의 질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 min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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