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대학병원뿐 아니라 종합병원에서의 진찰료도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대학병원 같은 상급종합병원의 본인부담률을 현행 60%에서 70~80% 인상하는 것과 함께 일반 종합병원의 진찰료를 본인부담 항목으로 확대하는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전국 317개 종합병원에서 외래진료 때 받는 초진비 1만 4천940원을 전액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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