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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뉴욕 증시는 소비지표 개선 소식과 G20 국가들의 재정 적자 감축 선언 등 호재와 악재가 겹친 가운데 소폭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정광재 기자입니다.
【 기자 】
장중 등락을 거듭했던 뉴욕 증시가 결국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5% 내린 1만 139를, 나스닥 지수는 0.13% 하락한 2,221을 기록했습니다.
S&P지수 역시 0.25 하락한 1,075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에는 미국의 5월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높은 0.2% 증가를 기록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개인소득 증가율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아 지수를 크게 끌어올리지는 못했습니다.
G20 국가들의 재정 적자 감소 추진 소식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경기부양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가 지출을 줄이면 경기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유럽 주요 증시는 닷새 만에 상승했습니다.
영국이 0.5% 상승했고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1.43%와 1.61% 급등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주와 광산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는 달러 강세와 멕시코만의 열대성 폭풍이 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85% 내린 배럴당 78.25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은 전 거래일과 같은 온스당 1,23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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