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5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은 1.2%로 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8월 말 1.37% 이후 최고치로, 금감원은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상승한데다 중소기업 여건이 나빠진 탓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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