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1억 원이 넘는 고소득 보험설계사의 수가 전년보다 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보험설계사 22만 3천 명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연소득 1억 원이 넘는 설계사의 수는 만여 명으로 전 년보다 6백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감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액 보험 등을 해지하는 사례가 늘면서 계약 1년경과 뒤 보험 계약유지율은 71.6%로 전년보다 6.6%포인트 감소했고 2년경과 보험계약 유지율도 66.7%에서 61.2%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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