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SK에너지의 지난해 석유제품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지난해 정유사 석유수급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SK에너지의 석유제품 판매량은 2008년보다 4% 감소한 2억 1천만 배럴을 기록했습니다.
GS칼텍스의 제품 판매량은 0.2% 증가한 1억 9천100만 배럴로 집계됐고, 현대오일뱅크는 2% 감소한 8천800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SK에너지가 2.2%포인트 떨어진 27.1%를 기록해 2위인 GS칼텍스와의 격차가 2.5%포인트까지 좁혀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