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작년 7월 출시한 준중형 세단 SM3의 내수 누적 판매대수가 1년 만에 6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M3는 지난 1년간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평균 20%의 내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20대와 50대 고객이 늘어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SM3 고객의 성별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74%와 26%로, 여성 구매 비율이 높았던 구형 모델과는 달리 남성들이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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