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인터넷으로 지적도와 임야도 등본을 발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달 초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16개 시·도의 한국토지정보시스템 홈페이지와 정부 민원 포털 사이트인 전자민원G4C를 이용하면 모레(25일)부터 시범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월부터 토지거래허가, 부동산중개업, 개발부담금, 개별공시지가 등 5개 분야의 23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받거나 열람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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