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순수 독자 기술로 전기버스 개발에 성공해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일렉시티'라 불리는 이 전기버스는 국토해양부의 표준형 저상 시내버스를 기본으로 개발됐으며, 최고시속 100km/h,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120km로 고속 주행이 가능한 전기버스입니다.
100kW의 구동모터 3개를 사용해 402마력의 힘을 내며 운전자를 포함해 51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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