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커피'와 같이 도심의 양조장에서 갓 빚은 막걸리를 사서 마실 수 있는 '테이크아웃 막걸리'가 등장했습니다.
배상면주가는 서울 양재동에 도시형 양조장인 '느린마을 양조장' 1호점을 개장하고, 이곳에서 빚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인근 업소에 공급하는 동시에 방문 고객에게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느린마을 양조장은 연말까지 압구정동과 도봉산 입구, 영동시장 등 모두 10여 곳에 추가로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느린마을 막걸리는 인근 업소와 방문 고객에게 절반씩 판매되는데, 특히 업소는 위생과 신선함을 약속하는 특약점 이삼십여 곳에 제한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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