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외국인 감독관들이 체육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이웃을 돕고자 나섰습니다.
현대중공업 외국인 감독관들은 오늘(18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6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들 외국인 감독관은 지난 5월 현대중공업이 주최한 외국인 체육대회에 참가해 행사장에서 경품권을 판매해 성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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