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개발한 구글이 직접 설계해 만든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오는 2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구글 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중 가장 최신의 2.2버전을 탑재해 2.1버전보다 최대 5배 실행 속도가 빨라진 것이 특징입니다.
또, 세계 최초로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을 지원하고 와이파이 AP 기능이 있어 와이파이 망이 없는 지역에서도 노트북 등 다른 단말에서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하다고 KT는 전했습니다.
출시 가격은 69만 9천6백 원입니다.
[ 차민아 / min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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