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하병호 사장이 국회에서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 고흥길 회장에게 헌혈증 5천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은 현대백화점이 창사 39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39일 동안 직원과 고객들이 참여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것입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004년부터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벌여 왔으며, 2008년 5000장, 2009년 1만5000장 등 지금까지 총 3만2000장의 헌혈증을 기증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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