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1년부터 4년간 시 금고 운영을 우리은행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리은행과의 시금고 운영약정 기간이 연말에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월 시금고은행 공모에 들어갔고 우리은행 등 4개 대형 시중은행이 공모에 참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유관기관이 추천한 금융전문가와 전산전문가, 교수, 공인회계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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