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북미법인인 넥슨 아메리카가 1분기에 28%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슨은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넥슨 아메리카가 현지에서 온라인게임 1천만 회원을 확보하며 매년 성장을 거듭했고, 지난해 약 57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넥슨 아메리카는 "올해 다양한 신작을 출시해 라인업을 2배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라며 "포털사이트도 개편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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