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이 핵융합과 표준기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뼈대로 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존 홀드렌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한·미 과학기술 공동위원회'에서는 주요 물리학 장비인 '가속기' 개발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위원회는 한·미간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위급 협의체로, 다음 회의는 2010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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