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경마공원에 마련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서울필하모닉과 함께 '클래식이 흐르는 바로마켓 음악회'를 열고, 농수축산물을 시중가격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개최합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바로마켓'을 문화와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전국적으로 늘려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명래 / pdkmr@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