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하나의 요금으로 가족 모두가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묶음 상품 ‘쇼 퉁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쇼퉁은 최소 이동전화 2회선부터 최대 5회선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회선이 추가되더라도 정해진 월정액 요금만 내면 무료통화량을 가족끼리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회선이 포함되면 무료통화량 내에서 별도 요금 상한을 설정할 수 있어 자녀 휴대전화 이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