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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제 몇 시간 뒤면 우주로 힘차게 날아오를 나로호.
발사대를 떠난 나로호가 우주로 가기까지의 여정을 윤석정 기자가 시간대별로 정리했습니다.
【 기자 】
(현장음)
5초, 4초, 3초, 2초, 1초, 발사, 발사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다시 한 번 우주 항해에 도전하는 나로호.
발사대를 박차고 솟아오른 나로호는 불과 55초 만에 음속을 돌파하게 되고, 3분 후엔 고도가 100km에 이르게 됩니다.
나로호가 비행을 순조롭게 이어간다면 발사 3분 35초 후엔 지난해 궤도 진입 실패의 원인이 됐던 페어링 분리가 시작됩니다.
이때 나로호의 고도는 177km.
페어링은 발사장에서 2천270km 떨어진 해상에 낙하 됩니다.
이어 발사 3분 49초 후엔 1단 엔진이 꺼지고, 곧바로 1단 로켓이 분리됩니다.
발사 6분 35초 후 2단 로켓의 엔진이 점화되고, 발사 7분 33초 후에 나로호는 목표 궤도에 진입합니다.
발사 9분 후, 고도 200km 지점에서 과학기술위성이 로켓과 분리되고, 이때 나로호 발사 성공 여부가 확인됩니다.
▶ 스탠딩 : 윤석정 / 기자 (나로우주센터)
- "이후 지구 주위를 돌던 위성은 발사 13시간 후 지상 관제센터와 역사적인 첫 교신을 시도합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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