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여름 휴가철에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7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티켓'을 오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만 19세부터 25세까지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가는 이 승차권은 기차 배낭여행을 겨냥한 것으로, 여행 일정에 맞춰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과 입석을 7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1회에 한해 KTX의 승차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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