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강서방송 등 23개 케이블TV방송국이 재허가를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0일부터 9월 9일 기간에 허가가 만료되는 23개 SO에 대해 재허가 방침을 확정했다.
재허가 기간은 티브로드강서방송 등 22개사는 5년이며 한국케이블 포항방송은 3년입니다.
방통위는 재허가 조건으로 방송 수신료의 25% 이상을 채널사용사업자에 프로그램 사용료로 지급하게 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방송발전기금관리위원회 위원 임기 연장에 관한 안건을 심의해 현 위원의 임기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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