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OECD 등에 따르면 한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전분기보다 1.8% 증가해 회원국 30개국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OECD 평균인 0.7%와 유로존 0.2% 등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국가별로는 한국에 이어 스웨덴이 1.4%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1.2%, 헝가리 0.9%, 미국 0.8%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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