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암센터 내에 정신건강클리닉을 개소하고, 6월부터 암환자를 위한 정신건강 관련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암환자 정신건강클리닉은 암센터 내 독립된 외래 공간에서 이뤄지며, 암환자의 정신건강을 담당하는 전문의와 전문간호사가 진료를 전담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당일 진료는 물론 정신건강과 관련된 심리검사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고 삼성서울병원 측은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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