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명품 경영론'을 주창하고 나섰습니다.
허 회장은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명품은 마무리가 뛰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어 경영도 마찬가지여서 아무리 좋은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있더라도 실행력과 함께 완성도를 충실하게 확보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2004년 GS그룹 출범 이후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처음으로 마련된 이 포럼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임원, 핵심 부문 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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