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해외에서 원유,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을 개발해 제3국으로 바로 수출하는 방식의 '자원개발 수출' 누적액이 2003년부터 올해까지 8년치를 합쳐 3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본격화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자원개발 수출 누적액은 2조 5천억 원으로, 수출이 확정적인 올해분 6천억 원을 더하면 총 3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SK그룹의 자원개발 수출은 1분기에 1천68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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