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카페 칸타타'의 가맹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카페 칸타타'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백화점 등에 직영 형태로 70개 점포를 두고 있으며, 가맹사업 시작으로 2012년까지 200개 점포 돌파를 목표로 한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카페 칸타타'는 지난해 대비 약 30%의 성장세를 보였다며 정기적인 매장경영 지원과 커피 장비 유지보수로 가맹점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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