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52주 신저가 기록
'5만전자'가 굳어진 모양새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2일) 종가 기준 5만 7,000원대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어제(21일)보다 2.20% 내린 5만 7,700원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0.34% 약세로 시작한 주가는 장중 낙폭을 키우다 5만 8,000원 선마저 내주며 52주 신저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5일 장중 5만 7,600원을
외국인의 삼성전자 연속 순매도 기록은 이날로 30거래일로 연장됐는데 이는 2022년 3~4월 기록한 2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뛰어넘는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이날 삼성전자의 외국인 순매도액은 2,849억 원으로 전체 1위였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