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하루동안 전국 120개 매장에서 원재료부터 조리과정을 공개하는 '오픈데이(Open Day)'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천680명의 소비자는 햄버거의 패티를 굽는 주방 등 각종 조리시설에서 직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기업철학을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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