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코스피지수가 중장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지속해 연내에 1,98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지환 리서치센터장은 세계 경기가 확장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국내 증시의 저평가 매력과 풍부한 유동성 여건이 주가 상승을 지지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김 센터장은 다만 중국의 긴축과 국제 출구전략 논의, 유럽 재정 적자 등으로 단기적으로 탄력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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