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학기부터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을 통해 급식용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부산과 인천 등 4개 교육청과 '그린 클린' 협약식을 맺고 급식 식재료 전자조달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교육청 산하 250여 개 학교는 기존 15단계의 식재료 조달단계가 크게 간소화되고, 거래의 투명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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