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52만 명을 조금 넘어, 지난해보다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대상자 가운데 고소득 자영업자 3만 5천 명은 성실신고를 위해 중점 관리하고, 구제역 피해농가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고, 500만 원 이내의 세금은 신용카드로 낼 수 있습니다.
국세 관련 상담은 국번 없이 126번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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