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이 심각한 식욕부진을 겪고 있어 체력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영영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보령제약은 암 치료를 마쳤거나 현재 받고 있는 암환자 또는 가족 2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5%가 암 진단 후 식욕부진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중 27%는 '식욕이 전혀 없다'는 심각한 식욕부진을 호소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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