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임직원과 가맹점주 10여 명은 지난 12일 직접 조리한 갈비도시락과 아이스 방석 등을 서울 상계동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명륜나눔봉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상계동 쪽방촌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도현준 / 명륜진사갈비 마케팅팀 과장
- "저희가 이번에 초복 맞이해서 이른 더위가 찾아와서 어르신들 건강을 생각해서 갈비도시락 준비해 봤습니다."
▶ 인터뷰 : 한명산 /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
- "저희가 직접 고기를 굽고 봉사에 참여하게 되니까 너무 뜻깊고, 어르신을 작년에도 뵙고 올해도 뵈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또 뵐 수 있으면 하고 신신당부했습니다."
[정예린 기자 jeong.yelin@mbn.co.kr]
영상취재 : 현기혁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