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8천만 원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추가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사진=연합뉴스 자료 |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7천 9백 9만 원에 거래중입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이상 떨어진 수준입니다.
2014년 파산한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의 채권자들이 14만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이달부터 상환받고 이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우려 등으로 비트코
현지시간 5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외환 거래업체 FX프로는 비트코인 지지선이 차례대로 무너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5만 달러 초반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