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사회 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신 의장은 시상식에서 영상을 통해 "단순히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