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고덕 2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에서 시공사 선정이 자율경쟁입찰제로 바뀌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자 이 일대의 재건축 수주전이 다시 과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GS-삼성 컨소시엄의 독주 체제였던 고덕2단지는 수익성이 높아 대우건설 등 다른 건설사도 수주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강동구에서는 둔촌 주공 5천9백 가구와 고덕주공 2~7단지 8천 가구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