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기존의 한국산업대전을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AMXPO)'으로 규모를 늘려,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계 산업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려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산업 종사자 간의 협력과 기술 교류 지원을 통한 비즈니스 협력 관계 구축 플랫폼"을 목표로 합니다.
합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는 전시 전문가인 조상연 전 디자인하우스 상무가 선임됐습니다.
▶ 인터뷰 : 윤갑석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 "세계 제1의 전시사업자하고 같이 일하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반에 걸쳐 이 전시회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 인터뷰 : 크리스토퍼 이브 / 인포마 아시아 수석 부사장
- "저희가 올해로 40년이 됐는데 한국에서 기계 전시회를 조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전시회에서 파트너 코아미와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