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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북 청주시 대형마트 의무 휴업 평일 전환 1년을 맞아 '대형마트 규제 개선'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청주 대형마트에서 이뤄진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 영향은 제한적이며, 유동인구가 오히려 증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참석한 대형마트 업계 측은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를 사례로 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통업 상생 발전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대한상의 설문 조사 결과, 대형마트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국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영업 규제 개선을 발표한 이후 부산 내 지자체 16곳과 경기 의정부시가 평일 전환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