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회장 추대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의를 표명한 이수영 회장 후임으로 이희범 STX 에너지·중공업 총괄회장을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이희범 회장은 기업과 산업정책을 다루는 산업자원부 장관 출신이며, 민간부문에서 무역협회 회장과 STX 에너지·중공업 총괄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고려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추대된 이희범 회장은 본인의 수락을 거쳐 이달 중순 열릴 예정인 임시총회에서 경총 회장으로 확정되며, 임시총회 당일 전임 이수영 회장과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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