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300만 개 이상의 전 세계 직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해외 브랜드사와 직접 계약해 상품을 들여오고 단독 AS 정책을 도입하는 등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브랜드사, 제조사와 협력해 뷰티와 패션, 식품 등 우수한 K브랜드 상품의 수출길을 적극적으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선복 / 티몬 CBT사업실 실장
- "해외의 다양한 네트워크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11개국 19개 거점에 걸친 큐익스프레스의 글로벌 유통 기반을 통해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인프라를 제안해 결국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 사이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