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주말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잇달아 여는 등 기선잡기 대결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1일)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대전과 강원도, 부산에서 차례로 결의대회를 이어가는 등 바람몰이에 나섰습니다.
어제 충남에서 첫 공천자대회를 열고 선거 필승의지를 다진 민주당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기선잡기 대결에 들어갔습니다.
자유선진당도 세종시 원안 고수 등을 부각시키며 텃밭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잇달아 열고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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