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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달 반도체와 선박 같은 주력 수출품이 호조를 보이면서 무역수지가 석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환율과 유가 등 불안 요인은 여전합니다.
한성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무역수지가 44억 1천만 달러 흑자로 올 들어 최대규모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전체 흑자규모 33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398억 7천만 달러, 수입은 42% 증가한 354억 6천만 달러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력 수출품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선박과 반도체의 월간 수출액이 동시에 4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3개월 연속 흑자를 이끌었습니다.
지역별로도 개도국과 선진국 모두에 수출이 고르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요동치는 환율과 유가 상승은 불안 요인입니다.
지난달 주요 원자재 수입액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 인터뷰 : 한상완 /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전략본부장
- "그리스발 재정위기나 위안화 절상가능성 때문에 우리 원화환율이 변동폭이 커질 가능성이 크고 수출기업들은 환위험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지식경제부는 하지만, 일단 2분기에는 해외수요 회복으로 흑자규모가 1분기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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