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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에서 가장 얇은 TV가 나오는 등 요새 가전업계에선 '슬림' 경쟁이 한창입니다.
TV가 휴대전화보다 더 얇아졌다고 합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3D LED TV입니다.
7.98mm,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TV와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얇아진 것.
하지만, 리모컨이 손안의 작은 TV 역할을 하고 화질도 더욱 선명해지는 등 기능은 훨씬 개선됐다는 설명입니다.
▶ 인터뷰 : 김경헌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
- "과거 텔레비전에 비해 훨씬 얇은 7.98mm라는 초슬림 두께를 갖고 모든 기능이 한꺼번에 들어가 있는 기술의 결정체라고 보면 됩니다."
TV 두께가 갈수록 얇아지자 홈시어터도 함께 슬림해지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내놓은 홈시어터 스피커의 두께는 32mm.
마찬가지로 기존 모델보다 기능을 더욱 강화해 무선네트워크 기술을 적용하고 외부 콘텐츠도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인터뷰 : 최기은 / LG전자 마케팅실
-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돼서 온라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호환성도 강화해 USB의 콘텐츠를 홈시어터에 직접 연결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대신 가격은 명품 TV가 천만 원에 육박하는 등 기존 모델보다 20% 이상 비싸졌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가전업계의 초슬림 경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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