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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반도체 등 부품 사업이 실적 호조를 이끌고 TV 등 완제품 부문이 뒷받침했습니다.
윤호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4조 4천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남아있었던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600% 이상,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28%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액은 34조 6천4백억 원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와 LCD 등 부품 사업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D램 등 주력 제품의 업황 호조로 2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주력 완제품인 TV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실적에 힘을 보탰습니다.
휴대폰 역시 스마트폰 부진으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반도체 시황 호조가 계속되고 월드컵 특수 등으로 TV 등 주력 세트 제품의 판매량이 늘면서 1분기보다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시장에서는 이같은 실적 호조세가 계속된다면 지난해 수립한 최대 실적을 뛰어넘어 매출 150조-영업이익 16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윤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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