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엔 16미터 높이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세계 최초로 전시돼, 등껍질에 사람과 포켓몬을 태우고 바다 건너길 좋아하는 라프라스가 피카츄와 함께 팬들을 맞이합니다.
또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광장에는 롯데그룹의 각 계열사와 포켓몬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포토존 등이 마련됐습니다.
전시와 팝업 스토어, 체험 등 포켓몬 관련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는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됩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