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다음 달 범국민 동전 교환 운동을 벌입니다.
한국은행은 동전 제조비용을 아끼기 위해 지역본부와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점포에 동전교환 창구를 설치해 동전을 재유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시중에 풀린 동전은 500원 18억 개, 100원 76억 개, 50원 19억 개, 10원 67억 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민 한 명이 360개씩 동전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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