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태지역 내 협력을 강화해 서로 윈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관세청장 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글로벌 교역환경 속에서 관세 당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새로운 역할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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